일기
One more thing..
유아란
2012. 10. 10. 18:11
벌써 잡스가 죽은 지 1년이 지났구나.
애쉬튼 커쳐의 '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의 죽음에 이다지도 먹먹해질 줄 몰랐다' 라는 말이 기억난다.
문득 회사분과 아이폰5 이야기가 나와 생각 난 동영상.
그날 하루종일 우울한 마음에 이 동영상만 틀어두고 기숙사에서 펑펑 울던 게 떠오른다.
애플 제품이건 뭐건, 그의 발표가 다시 한 번 보고싶다.